Home
Location Log
Tag Log
Media Log
Guestbook
Admin
New Post
Notic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15)
Neuroscience
(3)
Piano
(4)
Photographer
(5)
Medicine
(0)
My SToRY
(36)
Gadget
(2)
Military
(0)
Tags
뇌
23번째 생일
이적
겨울
Tempest
네이쳐
Love Me Tender
우리
Goodbye to Romance
미안해
rain
nature
광고
CLP230
거위의 꿈
일본
Nobuyuki Tsujii
추억
나
nature neuroscience
사랑
토론토
러브미텐더
티스토리달력2010
꿈
toy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다행이다
Falling Slowly
세종대왕함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Trackbacks
Archives
«
2025/09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Links
Total :
Today :
N
카테고리 없음
2008. 11. 26. 22:26 |
N
나는 엎드려 누웠고
흐느낌은 가슴부터
시작되었다.
여느때처럼
심장의 아랫쪽부터
떨림이 전해질때면
나는 또다시 고개를
벼게에 파묻고
애써
감기지 않는 눈을
가리려 했다.
나를 비웃던
모든 웃음이 멀어질 때 쯤
가느란 빛이
좁은 틈을 두드리며
깨우곤 했었는데.
2008.11. 26.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