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꼭 가보고 싶은 곳

ojihoon 2007. 7. 22. 19:47

Princess Juliana


  프린세스 쥴리아나 공항.

  30 이 되기 전에 여기는 꼭 가봐야 겠다.

  해변에 누어 다가오는 비행기 사진을 마음껏 찍으면

  너무 낭만적이지 못할까?


  아무튼.
 
  나는 비행기가 좋다.

  저렇게 가까이서 착륙하는 장면을 바라보는 것은 나에겐 큰 기쁨일테다.

  비행기에 대한 내 짝사랑.

  도대체 어디서 시작된 걸까.
 
  좀 더 정상적인 대상(?)도 많았을 텐데.